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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어플추천

아이폰 메모장 앱 MONOTE



아이폰 메모장 앱 MONOTE (유료, $3.29)





어플을 켜게 되면 이런 화면이 떠요.

겁나 깔끔하쥬?




처음 어플을 깔게 되면 저런 샘플 글들이 있어요.



좌측 하단에 있는 줄 세개를 누르게 되면

Shortcuts과 Notebooks으로 나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Shortcuts은 바로가기 느낌으로

글을 개인적으로 설정해놓으면 그 글들이 저 공간에 뜨게 되어요.

Monote의 특징으로는

저 노트북을 여러 개 만들 수 있다는 데에 있는 것 같아요.



제일 마지막에 +버튼을 누르게 되면

노트북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딱히 제한개수는 없는 것 같아요. 

33개까지 만들어봤는데 더 만들 수 있을듯 합니다ㅎㅎ



노트북에 '아이디어'라는 폴더를 만들고 글을 써보았어요.



정말 아무런 배경도 없고 글씨체도 정해져 있고 아주 단순하게 적을 수 있습니다.

밑에는 차례대로 

커서 왼쪽으로, 범위지정, 굵게, 키보드 숨기기, 목록 만들기, 오늘 날짜 적기, 커서 오른쪽으로 입니다.

범위지정을 먼저 누르고 커서를 움직이게 되면 그대로 범위가 지정이 됩니다.


작성을 완료하려면 다른 버튼이 없고,

키보드 숨기기를 하시면 작은 회색 불투명한 네모가 나와요. 

그걸 누르면 목록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글 목록도 넘나 간단해서 따로 할 말이 없는 것!



글을 왼쪽으로 밀게 되면 저렇게 숨겨져 있던 아이콘이 나오게 되어요.

바로가기 만들기, 공유, 이동, 삭제

바로가기 만들기를 하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메뉴에서 바로 그 글을 클릭할 수 있게 보여집니다.









메뉴 하단에 보면 

설정, 드롭박스, 검색 이 있는데 이것은 검색하는 창입니다.

메모에 적었던 글자를 입력하면 검색이 됩니다.






하단 가장 좌측의 설정 부분인데요.

이 곳에서는 어플을 잠글 수 있고, 노트북이나 쇼트컷 목록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Writer's Extension 기능은 눌러보면 어떤건지 아실 수 있어요. 유료기능입니다.





저기서 Notebooks을 편집하기 누르면 이런 창이 뜨고, 

삭제할건 하면 됩니다.



그래서 다 삭제하고 아이디어만 남긴 모습입니다.




Monote는 일기장 어플을 찾다가 발견한건데,

짧은 생각이나 정보들을 폴더별로 나누어서 스크랩하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

검색기능도 있어서 원할 때 바로 찾아볼 수도 있구요.



무겁지 않고 가벼운 메모장 어플을 찾고 계시면 Monote를 추천드립니당.